文 "오미크론 우세종 되기 전 4차 접종 결론 내려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미크론이 우세 종이 되면 확진자 수가 치솟는 것은 피할 수 없다며, 매우 긴장하고 경계해야 할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아 청소년 대상 백신 접종 확대와 함께 단계적인 4차 접종도 빨리 결론을 내려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우리에게 두 가지 큰 고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설 연휴 기간의 확산 우려이고, 두 번째는 오미크론 변이가 본격화할 가능성입니다. 두 가지 상황이 겹쳐질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일단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다시 치솟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일로 보입니다. 매우 긴장하고 경계해야 할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 전에 50대 이하 3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아 청소년 대상 접종 확대와 단계적인 4차 접종도 빠르게 결론을 내려주기 바랍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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