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억' 탕강가 줄게, 클루셉스키 다오" 토트넘-유베 스왑딜각 재고 있다

윤진만 2022. 1. 10.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과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가 '스왑딜각'을 재고 있다.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디렉터의 영향력을 앞세워 최대 2건의 스왑딜이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9일 토트넘과 유벤투스가 수비수 자펫 탕강가와 윙어 데얀 클루셉스키를 맞교환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펫 탕강가.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소속팀' 토트넘과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가 '스왑딜각'을 재고 있다.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디렉터의 영향력을 앞세워 최대 2건의 스왑딜이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9일 토트넘과 유벤투스가 수비수 자펫 탕강가와 윙어 데얀 클루셉스키를 맞교환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AC밀란도 탕강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이지만, 토트넘이 요구하는 2500만유로(약 340억원)의 이적료에는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스왑딜을 카드로 빼들어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게 기사의 골자다.

다만 유벤투스가 순수 맞교환이 아닌 '2000만유로+탕강가'를 원하고 있다고 '칼치오메르카토'는 전했다.

이 딜이 성사되면 토트넘은 원하는대로 1월에 탕강가를 처분할 수 있지만, 스웨덴 출신 클루셉스키 영입은 또 다른 건이 된다. 추가로 2000만유로 가량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토트넘과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와 웨스턴 맥케니를 맞교환하는 딜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현지 매체는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김병헌, 사기 안 당했으면 조 단위 재산”→“1억 평생연금, 대물림도 된다”
이다희,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반신..할 말 잃게 한 파격 노출 드레스
안정환♥이혜원, 결혼 20주년에 생긴 '겹경사'…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고생했어 안느”
신지, 젓가락으로 뭘 했길래 병원行? “액땜 세게 했다!”
김종국♥송지효, 결혼하나..하하 “아침 식사만 찍어도 초대박” 가상 부부 제안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