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尹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에 "부사관·장교 월급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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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에 대해 "부사관 월급이나 장교 월급은 어떻게 할 건지 말해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부사관 월급이 200만 원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윤 후보는 어제 '병사 봉급 월 200만 원' 공약을 발표한 뒤, 필요한 재원 5조 1천억 원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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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에 대해 "부사관 월급이나 장교 월급은 어떻게 할 건지 말해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부사관 월급이 200만 원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제 기억에 예전에 국민의힘에서 '부사관 월급이 사병보다 적으면 누가 부사관에 지원하겠냐'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에서 답변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후보는 어제 '병사 봉급 월 200만 원' 공약을 발표한 뒤, 필요한 재원 5조 1천억 원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민지 기자 (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161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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