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큰 사건 일으켜 사형받고 싶었다"..도쿄 도심서 한밤중 인질극
진상명 PD, 유성재 기자 2022. 1. 10. 18:15
8일(토) 밤, 일본 도쿄 시부야구 요요기역 근처 한 고깃집에서 인질극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점원에게 "폭탄을 가동했다"는 메모를 건네며 점장을 인질 잡아 경찰과 3시간 동안 대치했습니다. 용의자는 취업이 안 되자 노숙생활을 했으며 "큰 사건을 일으켜 사형받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장 영상입니다.
(취재 : 유성재, 구성 : 진상명, 편집 : 차희주,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유성재 기자ven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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