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춘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이종재 기자 입력 2022. 1. 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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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와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은 10일 춘천 동산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을 찾아 농협공동방제단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강원농협은 ASF 확산방지를 위해 10개 축협 49개 공동방제단과 광역살포기 등 가용장비를 동원해 소규모 취약농가, 양돈농가주변 가축밀집사육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방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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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와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은 10일 춘천 동산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을 찾아 농협공동방제단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춘천 최대 양돈단지인 이 지역은 최근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돼 확산 우려가 높은 곳이다.
강원농협은 ASF 확산방지를 위해 10개 축협 49개 공동방제단과 광역살포기 등 가용장비를 동원해 소규모 취약농가, 양돈농가주변 가축밀집사육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방역을 펼치고 있다.
김용욱 본부장은 “최근 기온 하락에 따른 결빙으로 방역에 어려움이 있지만 ASF 오염원이 양돈농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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