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올해도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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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새해 '한 사람이라도 더, 한 사람이라도 더 안전하게'라는 목표를 세우고 2022년도 코로나19 예방접종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역시 '군민 한 사람이라도 더, 한 사람이라도 더 안전하게'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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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새해 ‘한 사람이라도 더, 한 사람이라도 더 안전하게’라는 목표를 세우고 2022년도 코로나19 예방접종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의령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91.9%, 2차 89.8%를 기록하며 도내접종률 2위를 기록했다.
3차 접종 또한 1월 현재 1만5100명 이상 접종을 진행해 60% 정도 완료했다.
군은 올해 더욱 신속한 접종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및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전 군민(18세 이상) 3차 접종 및 미접종자 접종률 제고로 군민 건강 보호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의령군은 지난해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으로 읍·면 사전 예약 전담반 구성해 예약을 돕고, 각 읍·면별로 버스를 임차해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실시했다.
올해는 중·장년층 대상으로 한 3차 접종과 18세 소아청소년인 2004년생 3차 접종대상자에 대해서도 접종 독려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도 신규로 진입하는 12세(2010년생)에 대한 1, 2차 접종에도 교육기관과 연계한다.
한편 그동안 신변상 이상 등으로 접종을 하지 못한 미접종자에 대해 미예약자 대상 개별적 안내문자 발송 등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백신 안전성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해 백신접종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데 애쓰기로 했다.
아울러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과 관련 전담반을 운영해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역시 ‘군민 한 사람이라도 더, 한 사람이라도 더 안전하게’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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