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임산부 친환경 먹거리 구입비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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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임산부들에게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편다고 10일 밝혔다.
1인당 최대 48만원 상당(자부담 20%)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항진 시장은 "임산부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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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임산부들에게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편다고 10일 밝혔다.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나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8만원 상당(자부담 20%)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에서 신청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임산부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98명이다.
이항진 시장은 “임산부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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