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댄스·랩에 심취한 50대 학원원장님..'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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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아이돌 댄스와 랩에 심취해 있다고 문제가 되는 걸까.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147회에서는 50대 의뢰인이 출연해 "나이·직업과 상반되는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다"라며 아이돌 댄스와 랩을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또래들과는 달리 50대 학원 원장은 SNS에 직접 좋아하는 아이돌 댄스와 랩 영상을 올리는 탓에 주변에서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데다 학생들마저 걱정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러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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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일부. 2022.01.10.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10/newsis/20220110181018012jtkf.jpg)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50대가 아이돌 댄스와 랩에 심취해 있다고 문제가 되는 걸까.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147회에서는 50대 의뢰인이 출연해 "나이·직업과 상반되는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다"라며 아이돌 댄스와 랩을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또래들과는 달리 50대 학원 원장은 SNS에 직접 좋아하는 아이돌 댄스와 랩 영상을 올리는 탓에 주변에서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데다 학생들마저 걱정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러 왔다고 한다.
50대 학원 원장 선생님의 고민에 대해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떻게 조언 했을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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