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CIO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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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액 기준 약 4조2000억원 규모 운용자산(AUM)을 굴리는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새로운 자산운용본부장(CIO)을 뽑는다.
자산운용본부장은 건설근로자공제회의 투자전략, 자산배분, 국내외 유가증권 및 대체투자상품 운용 등 자산운용본부 업무를 총괄한다.
앞서 건설근로자공제회는 한정수 본부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내고 이위환 본부장이 자산운용본부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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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액 기준 약 4조2000억원 규모 운용자산(AUM)을 굴리는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새로운 자산운용본부장(CIO)을 뽑는다. 기존 이위환 본부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자산운용본부장을 새로 선임키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심사 등을 거쳐 2월 3일 면접을 실시하고, 2월 14일 임용한다는 계획이다.
자산운용본부장은 건설근로자공제회의 투자전략, 자산배분, 국내외 유가증권 및 대체투자상품 운용 등 자산운용본부 업무를 총괄한다. 해당분야에서 18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 계약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정년인 만 60세를 초과 할 수 없다.
앞서 건설근로자공제회는 한정수 본부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내고 이위환 본부장이 자산운용본부장을 맡아왔다. 1965년생인 이 본부장은 고려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삼성생명에 재직하면서 주식투자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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