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 신지수, 딸 밥 챙기기도 힘드나 "엄마가 날이 갈수록 이상하네?"

임혜영 2022. 1. 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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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육아 중인 일상을 전했다.

신지수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맨날 똑같은 거. 엄마가 날이 갈수록 요리 실력이 줄어든다. 이상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신지수는 최근 SNS를 통해 "내가 차리는 거 말고 남이 차려주는 밥 먹고 싶다", "나도 먹을 줄 안다고. 나도 차려달라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딸이 어린이집 간 사이 급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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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신지수가 육아 중인 일상을 전했다.

신지수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맨날 똑같은 거. 엄마가 날이 갈수록 요리 실력이 줄어든다. 이상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수가 딸을 위해 차린 한 상이 담겨 있다. 갓 지은 듯한 새하얀 쌀밥과 김, 어묵국, 고기반찬 등 다양한 메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지수는 최근 SNS를 통해 “내가 차리는 거 말고 남이 차려주는 밥 먹고 싶다”, “나도 먹을 줄 안다고. 나도 차려달라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딸이 어린이집 간 사이 급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인 바. 딸의 식사도 차리기 버거워 보이는 신지수의 일상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이듬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신지수는 JTBC '해방타운'에 출연, 몸무게 37kg과 독박육아의 고통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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