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초1 딸 피아노 콩쿠르 대상에 "운이 좋았어" 흐뭇

이하나 2022. 1.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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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딸의 수상 소식을 전하며 기뻐했다.

박솔미는 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이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첫째 딸 서율이 받은 상장과 트로피가 담겼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만난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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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박솔미가 딸의 수상 소식을 전하며 기뻐했다.

박솔미는 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이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첫째 딸 서율이 받은 상장과 트로피가 담겼다. 초등학교 1학년인 서율이는 한 음악 콩쿠르에 출전해 피아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미래의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축하드려요”, “운도 실력입니다”, “어머 기특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만난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 한재석의 첫 만남 이야기가 공개 됐다. 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편 한재석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던 박솔미는 “한 번도 안 본 상태였는데 리딩하는 날 처음 만났다. 나중에 오빠가 하는 얘기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쟤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더라”고 전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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