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나이스 투 미츄 베이비' 태교 패키지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새해를 맞아 기존 선보인 태교 패키지에 더욱 푸짐한 선물로 업그레이드한 '나이스 투 미츄 베이비(Nice to Meet You Baby)' 태교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태교 패키지는 그리핀 스위트 또는 디럭스 객실 중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심 속 안전하고 쾌적한 호텔에 머무르며 예비맘이 뱃속 아이와 함께 단 하나뿐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총 23만원 상당의 출산 및 육아 필수 아이템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고급 육아용품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프리미엄 원단 스페셜 코지코튼을 사용해 만든 '블루독베이비(Bluedog Baby)'의 배냇저고리를 비롯해 60년 전통의 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인 '베이비뵨(Babybjorn)'의 이유식 턱받이와 스푼 및 포크, 유아용 물컵이 준비된다.

또한, 글로벌 수유 전문 브랜드 '헤겐(Hegen)'의 젖병(각 150ml, 240ml)과 보관 뚜껑으로 구성된 '신생아 젖병 선물세트'와 호주 유기농 인증기관 ACO의 인증을 받은 100% 천연,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로하스베베(Lohasbebe)의 베이비 모이스처라이저(200ml)와 아기 피부를 자극 없이 깨끗하게 세정해주는 헤어 앤 바디워시(250ml)가 추가로 증정하는 등 푸짐한 출산용품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실용성, 유연성, 미니멀 디자인에 즐거움의 가치를 더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요기보(Yogibo)'의 바디필로우가 객실 내 준비되어 임산부의 편안한 수면과 안락한 쉼을 선사하는 등 편안한 태교 패키지를 위한 각종 요소를 섬세하게 포함하였다.  

'나이스 투 미츄 베이비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기준 35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의 풍성한 조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다. 그리핀 스위트 기준 49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용 가능하다.

한혜리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