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밤샘 공부'?"..'꽃달생' 유승호X변우석, 이혜리 두고 날 선 기싸움!

파이낸셜뉴스 2022. 1. 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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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늦은 밤 변우석의 침실에 든 현장이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0일 남영(유승호 분)과 이표(변우석 분)의 기싸움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6회에서는 남영이 강로서(이혜리 분)와 이표가 다정하게 있는 장면을 보고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남영이 문을 열자 아름답게 꽃단장을 한 로서가 이표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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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늦은 밤 변우석의 침실에 든 현장이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0일 남영(유승호 분)과 이표(변우석 분)의 기싸움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영과 이표의 날 선 기싸움 현장이 담겨있다. 남영은 비장한 표정으로 이표의 침실로 들어가고 있다. 남영이 늦은 밤 책을 안고 이표를 찾은 건 '밤샘 공부'를 하기 위함이다.

허울은 스승으로서 왕세자 이표의 공부를 위함이지만, 남영이 늦은 밤 이표를 찾은 진짜 이유는 그의 월담을 막아 로서와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것. 과연 남영은 이표와 로서의 밀회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반면, 이표 역시 남영이 자신을 찾은 이유가 로서 때문인 걸 눈치챈 듯,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더해 이표도 불청객 스승 남영에게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한편, 지난주 방송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6회에서는 남영이 강로서(이혜리 분)와 이표가 다정하게 있는 장면을 보고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남영은 광주에서 자신을 구해준 이가 로서라고 확신하며 로서의 집을 찾아갔다. 이때 남영이 문을 열자 아름답게 꽃단장을 한 로서가 이표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이처럼, 남영과 이표는 로서를 사이에 두고 대립하며 로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10일 밤 9시 30분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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