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팬미팅 코로나 방역 수칙 위반 논란..떼창에 함성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준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행위다.
반면 양준일 팬미팅에서는 대다수 관객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양준일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논란 관련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양준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양준일은 1월 8일 오후 2시,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단독 팬미팅 'REBOOT : 우리만의 여행'(리부트 : 우리만의 여행)을 개최했다.
팬미팅 종료 후 온라인 상에는 양준일 팬미팅 현장에서 관객들이 촬영한 공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양준일이 무대에 등장해 공연을 하자 관객들이 큰 함성, 떼창으로 화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행위다. 팬데믹 시국 관객 대면 공연에서는 함성과 떼창 모두 금지돼 있다. 최근 나훈아, 에픽하이, NCT 등 코로나19 시국 오랜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모든 가수들이 관객들에게 함성과 떼창을 지양해 달라고 당부했고, 관객들 역시 이를 철저하게 준수해 귀감이 됐다. 반면 양준일 팬미팅에서는 대다수 관객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양준일은 일부 관객을 대기실로 초대해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팬들은 양준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터넷 게시판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양준일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논란 관련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팬미팅을 마친 후 9일 공식 SNS에 "나의 콘서트 꿈을 이뤄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감사 인사만 전했다.
대관을 해준 안양아트센터 측은 관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방역수칙을 안내했지만 통제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상욱♥’ 차예련, 야식도 분위기 넘치네 “청양고추 넣은 꽃게라면”
- “갤러리 같아” 이다해 럭셔리 자택 공개, 스위트홈 침실→널찍·모던 거실까지 ‘전참시’
-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 질투할 애플힙 인증샷 “너무 예뻐서…”
- ‘권상우♥’ 손태영, 눈 내린 미국집 마당 공개…얼마나 넓으면 끝이 안 보여
- 류화영, 탄력적 애플힙으로 반전 뒤태 “데드리프트 60㎏ 들면 이렇게”
- 최민수♥강주은, 호텔 같은 널찍+화사한 집 공개‥인테리어 센스 깜짝
- 모모랜드 주이, 의외의 글래머 비키니 몸매 공개‥美 플로리다 해변 사로잡네
- 송경아, 하와이 해변 비키니 입고 뽐낸 완벽 복근…톱모델 몸매가 이 정도
- ‘81억 신혼집’ 클라라, 레깅스로 인생역전 할만했네‥충격적 S라인
- 서동주, 하와이 노을보다 더 그림 같은 몸매‥밀착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