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수석 내일 회동..추경·대장동 특검 논의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위한 특검법안 처리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10일 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은 11일 비공개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일정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위한 특검법안 처리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10일 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은 11일 비공개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일정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 안에 추경안 처리를,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선 후보를 타깃으로 한 특검법안 처리를 각각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경안은 정부의 방역대책 강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규모는 25조~30조원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장동 특검과 관련해 민주당은 상설특검법에 따른 특검을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상설특검법에 따른 특검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이 정부 관계자와 민주당 추천 위원이 과반을 차지하는 구조인 점을 들어 별도의 특검법 제정을 통한 특검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suhhyerim7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사고 당시 공황…술 절대 마시지 않아"(인터뷰)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