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사고 근절 대책안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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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사고예방 교육프로그램 및 안전장치(Saftey Tool) 개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김태용 본부장은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모든 임직원의 절박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긴급회의서 마련된 여러 방안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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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전관리 긴급회의 통해 사고 '제로' 방안 모색해 추진키로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사고예방 교육프로그램 및 안전장치(Saftey Tool) 개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또 안전의무 이행에 대한 점검을 통해 보상과 책임을 묻는 인센티브제도를 마련하고 지역협력업체 순회설명회를 추진, 현장실태 파악 및 의견수렴을 통한 제도개선에 들어간다.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이번 조치는 지난 9일 한전 본사의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 대책' 발표 직후 열린 안전관리 긴급 회의에서 마련됐다.
김태용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긴급회의서는 특별 대책의 주요 골자인 ▲정전 후 작업(직접활선 퇴출) ▲전주 위 작업 금지 ▲부정업체 원스트라이크아웃제도 도입 ▲3대 사고(감전, 추락, 끼임)방지 등을 공유하고 특별대책 이행을 위한 본부 차원의 현장 조치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태용 본부장은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모든 임직원의 절박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긴급회의서 마련된 여러 방안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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