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탄 '경관의 피', 50만 향해 질주

전동선 2022. 1. 10.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경관의 피'가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경관의 피'가 개봉 첫주 주말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견인했다.

한편 '경관의 팀'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규만 감독까지 전원은 개봉 첫주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과 소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전동선 기자] 영화 '경관의 피'가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경관의 피'가 개봉 첫주 주말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견인했다.

누적 37만 관객을 모은 '경관의 피'는 이 추세를 초석으로 50만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은 범죄수사극 장르에 만족감을 표하며 '경관의 피'가 제공하는 영화적 재미를 추천 중이다. 특히 배우들의 강렬한 변신과 더불어 열연과 앙상블은 폭발적인 입소문을 양산 중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경관의 피'가 토요일 대비 일요일 관객수가 10% 가까이 상승했다는 점. 이 추세를 몰아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관의 팀’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규만 감독까지 전원은 개봉 첫주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과 소통했다. 무대인사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임을 입증한 이들은 개봉 2주차 토요일에도 경인권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