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전체 예매율 1위..극장가 흥행 다크호스 탄생[공식]

김보라 2022. 1. 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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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극장가에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특송을 시작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은 1월 1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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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2022년 새해 극장가에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특송'은 이날 오후 5시 10분을 기준으로 18.2%를 기록했다.

'특송'(감독 박대민, 제공배급 NEW, 공동제공 Library Pictures International, 제작 엠픽처스)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장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씽2게더'(감독 가스 제닝스) 등의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은 물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하우스 오브 구찌'(감독 리들리 스콧)와 같은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을 모두 뛰어넘은 것으로 2022년 첫 범죄 오락 액션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이다.

뿐만 아니라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평단의 입소문, 호평 세례가 계속되고 있어 새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새로운 흥행 강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시원한 흥행 질주를 예고한 '특송'은 짜릿하고 거침없는 카체이싱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스크린에서 꼭 봐야하는 극장 필람 무비로 손꼽히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송'을 먼저 본 관객들은 “꼭 큰 스크린으로 봐야하는 익사이팅한 카체이싱과 액션”(su*****), “큰 스린으로 봐서인지 몰입감도 더 대박!”(he*****), “원래 이런 영화는 빅스크린에서 봐야 제맛”(9.1*****), “한국에도 이런 자동차 액션이 나올 줄이야”(mo*****), “진짜 간만에 스트레스 팍팍!! 새해에 통쾌하게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범죄 오락 액션이에욧!”(ai*****), “이런 시원한 영화 오랜만이에요”(mo****) 등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액션에 대한 호평일색 후기를 전해 더욱 화제를 더한다.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특송을 시작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은 1월 12일 극장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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