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문데이, 자체 개발 유기농 생리대 올리브영 매장 입점

종합 여성 헬스케어 기업 해피문데이는 자체 개발·판매하는 유기농 생리대가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해피문데이

이로써 올리브영에 입점된 해피문데이 제품은 기존 탐폰(라이트, 레귤러, 슈퍼)과 팬티라이너에서 생리대(중형, 대형, 오버나이트)까지로 다양해졌다.

해피문데이가 2017년 자체 개발해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유기농 생리대는 순면 탑시트 생산, 저장, 유통 전과정에 유기농 인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무독성이 확인되지 않은 재료는 배제하며 농약, 제초제, GMO 목화, 향료, 염소표백,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중금속, 납 항목은 제조 과정에서 전면 제외한다.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는 "해피문데이는 모든 여성의 더욱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월경을 행복한 날로 변화시키는 여러 시도와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피문데이는 입점을 기념해 올리브영에서 오는 31일까지 유기농 생리대 구매 시 최대 40% 할인(중형생리대 40%, 대형생리대 30%, 오버나이트 생리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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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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