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에셋, 올 상반기 '나만의 증권매니저' 서비스 출시

주식회사 레드에셋의 '나만의 증권매니저'가 유사투자자문행위로부터 투자자보호와 올바른 투자를 위한 '나만의 증권매니저' 서비스를 올 상반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주식회사 레드에셋

주식 열풍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주식시장 참여가 급증하면서 이른바 불법리딩방 등 법 사각지대에 놓인 유사투자자문행위로부터의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유사투자자문업은 불특정 다수에게 대가를 받고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판단이나 가치 등을 조언하는 서비스로 규정된 등록요건을 갖추고 운영되는 투자자문회사와 달리 신고만으로도 영위할 수 있어 그 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에 '나만의 증권매니저'는 가입 회원들에게 주식회사 레드에셋의 투자전문가를 무료로 배정하며 투자상담이나 올바른 투자를 위한 상담 또한 무료로 1:1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한 투자를 위한 양질의 정보와 올바른 투자법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나만의 증권매니저 관계자는 "최근 빠른 은퇴를 희망하는 '파이어족'이 급증하며 MZ세대의 투자참여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초보투자자들 대상으로 피해가 급증했다"며 "주식회사 레드에셋은 안전한 투자환경과 투자자보호를 위한 무료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만의 증권매니저' 1:1 상담서비스는 회원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앞으로 소비자 보호에 힘써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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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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