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매생이+칼국수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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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글로벌 새내기들도 반한 백종원의 초록빛 매생이 파티가 펼쳐진다.
겨울철 식재료 '매생이'와 겨울철 소울 푸드 '칼국수'의 치트 조합이 공개된다.
백종원은 글로벌 새내기들에게 겨울 제철을 맞은 식재료 매생이를 소개한다.
백종원은 안젤리나가 청정 해역 완도에서 직접 채취해 온 매생이를 이용해 전과 칼국수를 선보이자 새내기들은 그 맛에 푹 빠졌다고 해 겨울 바다 향 가득한 레시피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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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글로벌 새내기들도 반한 백종원의 초록빛 매생이 파티가 펼쳐진다.
겨울철 식재료 '매생이'와 겨울철 소울 푸드 '칼국수'의 치트 조합이 공개된다.
백종원은 글로벌 새내기들에게 겨울 제철을 맞은 식재료 매생이를 소개한다.
우리에게는 친숙하고 입맛 당기는 식재료지만 이를 처음 본 새내기들은 김, 미역과 다르게 머리카락 같은 독특한 생김새로 인해 매우 낯설어했다.
백종원은 안젤리나가 청정 해역 완도에서 직접 채취해 온 매생이를 이용해 전과 칼국수를 선보이자 새내기들은 그 맛에 푹 빠졌다고 해 겨울 바다 향 가득한 레시피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백종원 클라쓰'의 자타공인 모범생 매튜는 매생이에 굴을 더하는 정석 레시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백종원으로부터 "내가 끓인 것보다 맛있겠다"고 들어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백종원은 "재료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고 강조해 맛있는 칼국수를 만드는 필수조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수업에서도 일본의 카레 우동을 응용한 '카레 칼국수', 파슬리와 딜이 들어간 러시아 스타일의 '닭 칼국수', 멕시코 스타일의 '타코 칼국수' 등 기상천외한 글로벌 칼국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KBS 2TV '백종원 클라쓰'는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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