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중앙부처 공모사업 응모율 높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0일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재정 확보를 주문했다.
백 시장은 이날 시정전략회의를 통해 "중앙정부와 공공기관의 각종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응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백 시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어 필요성을 알면서도 예산지원을 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면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돼 재정 여건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시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0일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재정 확보를 주문했다.
백 시장은 이날 시정전략회의를 통해 “중앙정부와 공공기관의 각종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응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중앙정부 공모와 관련한 정보 파악과 보고, 관련 부서 연계 등 공직사회에 적극성과 책임감을 수반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시정 전반에 걸친 ‘공모사업 TF’ 구성도 검토하도록 했다.
백 시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어 필요성을 알면서도 예산지원을 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면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돼 재정 여건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시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스템임플 횡령금 235억 더 있었다...총 2,215억 횡령
- [시그널] 권영수 '미래 보면 시총 230조 中CATL 추월'
- 윤석열, 억대 법인 수입차 ‘낙인’ 찍는다…번호판에 색 표시
- '스벅만 안 마셔도'…'멸공' 정용진에 '불매 움직임'까지
- 韓 방역 비웃던 日…확진 100명대→8,000명대 '폭증' 무슨 일?
- 김만배 측 '이재명 지시' 언급…국힘 '李 몸통이라는 자백'
- 아빠 빚 10억 때문에 파산 위기 27개월 아기[도와줘요, 상속증여]
- 갈수록 커지는 단일화 압박…선호도 安 35.9%> 尹32.5%[리얼미터]
- 명계남 등 노사모 '이재명 지지선언…노무현 정신 완성'
- 윤석열 이어 나경원도...이마트서 멸치와 콩 사고 '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