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90명..사망 2명, 오미크론 1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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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9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지역별로 창원 35명, 김해 13명, 양산 12명, 진주 8명, 거제 7명, 밀양 6명, 고성 3명, 통영·사천 각 2명, 함안·창녕 각 1명이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7명이 새로 확인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1856명(치료환자 1291명, 퇴원 2만 459명, 사망 10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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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누적 확진자 2만 1856명
경남은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9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지역별로 창원 35명, 김해 13명, 양산 12명, 진주 8명, 거제 7명, 밀양 6명, 고성 3명, 통영·사천 각 2명, 함안·창녕 각 1명이다.
해외입국 8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자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7명이 새로 확인됐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40명으로 집계됐다.
기저질환이 있던 80~90대 환자 2명은 숨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1856명(치료환자 1291명, 퇴원 2만 459명, 사망 106명)으로 늘었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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