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욕포스트 "오영수 골든글로브 수상, 놀라운 결과"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2022. 1. 10.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포스트가 '오징어게임' 오영수의 골든글로브 수상을 언급했다.

미국 언론사 뉴욕포스트는 9일(현지시간) '2022 골든글로브에서 가장 놀라웠던(서프라이즈) 수상자, 가장 무시(스넙)를 당한 노미니 명단'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오영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뉴욕포스트가 '오징어게임' 오영수의 골든글로브 수상을 언급했다.

미국 언론사 뉴욕포스트는 9일(현지시간) '2022 골든글로브에서 가장 놀라웠던(서프라이즈) 수상자, 가장 무시(스넙)를 당한 노미니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TV 부문에서 오영수는 '놀라웠던 수상자'에 꼽혔다. 뉴욕포스트는 "오영수는 '석세션'의 키에라 컬킨, '테드 래소'의 베롯 골드스타인,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과 마크 듀플라스 등 유명 배우들을 꺾고 남우조연상 트로피를 집에 들고 가는 데 성공했다. 그렇기에 이번 수상은 놀라울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이 밖에 뉴욕포스트는 '석세션'의 사라 스누크, 키에라 컬킨을 스넙 명단에, 미카엘라 제이 로드리게즈를 서프라이즈 명단에 올렸다.

한편 이날 진행된 골든글로브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세 개 부문 중 남우조연상 부문에서만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남우주연상은 '석세션'의 제레미 스트롱이, 작품상은 '석세션'이 받으며 '오징어 게임'은 1관왕에 만족해야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오영수 | 오징어 게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