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재활용 품목별 요일제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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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는 지난 2일부터 단독주택과 상가에서 배출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 증대를 위해 품목별 요일제 수거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 내 집하장에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시로 배출할 수 있으며, 남구는 집하장 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요일에 맞춰 해당 품목만 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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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광주광역시 남구는 지난 2일부터 단독주택과 상가에서 배출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 증대를 위해 품목별 요일제 수거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남구 재활용 자원 요일제 수거 관련 배너 [사진=광주 남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10/inews24/20220110173443686jdrw.png)
요일별 배출이 가능한 품목은 ▲월·수요일에는 플라스틱과 종이 ▲화·목요일에는 스티로폼과 비닐 ▲금요일에는 투명 페트병과 종이팩 ▲토요일에는 고철과 캔, 유리병이다.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 내 집하장에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시로 배출할 수 있으며, 남구는 집하장 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요일에 맞춰 해당 품목만 수거하고 있다.
품목별 요일제 수거를 도입한 이유는 오염물질이 섞인 물품과 여러 종류의 물건을 혼합 배출하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차량으로 먼저 수거한 뒤 재선별하는 공정으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3년간 관내 단독주택에서 수거한 재활용 폐기물 양은 지난 2019년 2천639톤에서 2020년 4천425톤으로 크게 증가했고, 2021년 한해에도 4천477톤이나 수거한 것으로 집계됐다.
처리 비용은 지난 2019년 5억1천624만원에서, 2020년 11억7천639만원으로 2배 가량 껑충 뛰었고, 2021년에는 11억9천700만원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 관계자는 “오는 3월까지 계도기간을 전면 시행하고, 그 이후부터는 혼합배출·요일제 위반 시 법규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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