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북선대위 포항북지역본부 출범..대선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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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포항북지역본부는 10일 오후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오는 3월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출범식에는 김정재 경북선대위 공동총괄위원장을 비롯해 김석기·구자근·김형동·김병욱 국회의원과 포항 출신 시·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재 경북공동총괄위원장은 "정권 교체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자 국민이 내려준 명령"이라며 "윤석열 후보 중심 원팀으로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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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4명 공동상임선대위원장·500여명 선대위원 위촉
김정재 경북선대위 공동총괄위원장 "정권 교체는 시대적 소명이자 국민 명령"
[포항=뉴시스]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포항북지역본부는 10일 오후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오는 3월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출범식에는 김정재 경북선대위 공동총괄위원장을 비롯해 김석기·구자근·김형동·김병욱 국회의원과 포항 출신 시·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북지역본부는 이날 14명의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500여명의 선대위원을 위촉했다.
청년대표로 위원장에 위촉된 서명수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진정성을 가지고 함께할 수 있는 지도자이자 균형 잡힌 대통령”이라며 “누구나 공정한 세상을 꿈꾸는 한 사람의 청년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을 위해, 정권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재 경북공동총괄위원장은 “정권 교체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자 국민이 내려준 명령”이라며 “윤석열 후보 중심 원팀으로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80% 투표율과 80% 득표율을 반드시 달성해 보수의 심장인 경북과 포항이 앞장서 대선 승리의 선봉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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