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성장기 정동원과 여행가고파, 커가는 과정 놓치고 싶지 않아"(붐붐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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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정동원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어 DJ 붐은 "장민호 씨가 에너지가 좋아서 텔레파시 코너를 준비했다. 팬 여러분과 장민호 씨의 머릿속을 맞춰보는 코너 텔레파시 게임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종이에 장민호 씨가 여행가자 주제로 상상 찬스 들어간다. 장민호 씨가 한 사람과 여행간다. 조카 정동원, 아버지 김갑수, 사부님 김국진, 고등학교 친구들 이 중 함께 여행 갈 사람은 누구?"라는 퀴즈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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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장민호가 정동원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1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러브FM '붐붐파워'에는 가수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민호는 "저의 미니앨범 타이틀은 '에세이'라고 할 거다. 중간에 6개월, 1년에 한 번 내면 그 상황, 그 시기에 있었던 일들을 글과 이야기를 써서 모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DJ 붐은 "장민호 씨가 에너지가 좋아서 텔레파시 코너를 준비했다. 팬 여러분과 장민호 씨의 머릿속을 맞춰보는 코너 텔레파시 게임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종이에 장민호 씨가 여행가자 주제로 상상 찬스 들어간다. 장민호 씨가 한 사람과 여행간다. 조카 정동원, 아버지 김갑수, 사부님 김국진, 고등학교 친구들 이 중 함께 여행 갈 사람은 누구?"라는 퀴즈를 냈다.
정답은 바로 정동원이었고, 장민호는 "동원이가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동원이가 커가는 과정을 놓치고 싶지 않아. 어떤 마음인지 알죠? 우리가 2주에 한 번씩 동원이를 봐도 커 있으니까. 동원이가 크는 과정에서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추억할 수 있었으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러브FM '붐붐파워'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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