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헌혈 히어로즈' 선정

김진성 2022. 1. 10.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에 앞장선 직원 3명을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해 7월 혈액 수급난을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BPA를 포함한 15개 기업과 '부산지역 헌혈 릴레이'에 동참해 250여명의 각 임직원이 헌혈하는 나눔 봉사에 앞장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에 앞장선 직원 3명을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된 직원들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분기별 평균 1회 이상 헌혈에 참여했다.

BPA는 이들에게 천연재료로 만든 친환경 칫솔, 치약, 샴푸바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상품으로 전달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헌혈 히어로즈 3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BPA는 지난해 7월 혈액 수급난을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BPA를 포함한 15개 기업과 '부산지역 헌혈 릴레이'에 동참해 250여명의 각 임직원이 헌혈하는 나눔 봉사에 앞장섰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