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협회, 민주당 선대위에 "차기 정부 디지털 대전환 적극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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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소프트웨어 단체로 구성된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와 10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이상민 수석부위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디지털 경제 강국 도약을 위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및 공급·IT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국가 정책 실행력 강화 등 산업계의 요청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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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와 간담회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14개 소프트웨어 단체로 구성된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와 10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의 이상민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에서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김동철 부회장 ▲소프트웨어공제조합 강정태 상무 ▲한국소프트웨어테스팅협회 배현철 부회장 ▲한국SW·ICT총연합회 오태건 부회장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박윤현 부회장,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문정현 상무 ▲한국피엠오협회 장태우 부회장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최태림 상근부회장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채효근 상근부회장 등이 자리했다.
김동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은 "위기를 넘어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국가 비전과 통합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커다란 흐름 속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차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이상민 수석부위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디지털 경제 강국 도약을 위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및 공급·IT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국가 정책 실행력 강화 등 산업계의 요청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이날 소단협이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에 전달한 제안서 '대한민국 디지털 경쟁력을 좌우할 ICT 정책 제언'은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100만 미래 일자리 ▲융합 원천기술 ▲클라우드 활성화 ▲소프트웨어 가치 인정 ▲대한민국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도입 등 총 5대 분야에 걸친 10대 요구사항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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