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홍주현, 눈물의 취중신담 "홍지윤 싫었다" [TV스포]

최혜진 기자 2022. 1.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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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생애 첫 취중진담을 나눈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홍지윤-홍주현 자매의 속마음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이 생애 처음으로 술자리를 함께한 홍지윤, 홍주현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주현은 언니 홍지윤을 향해 오랫동안 쌓아두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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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홍주현 / 사진=MBC 호적메이트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호적메이트'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생애 첫 취중진담을 나눈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홍지윤-홍주현 자매의 속마음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이 생애 처음으로 술자리를 함께한 홍지윤, 홍주현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주현은 언니 홍지윤을 향해 오랫동안 쌓아두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솔직히 언니가 너무 싫었어"라고 고백했다.

또한, 홍주현은 홍지윤의 '이것' 때문에 상처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언니 사람이 확 달라졌어"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홍지윤 역시 "너는 모르겠지만 나도 너 눈치 정말 많이 본다"라고 말했다.

자매의 솔직한 고백에 출연진 모두 놀라워했다는 후문. 동생 홍주현의 고백에 MC 이경규는 "동생이 다 살리네"라며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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