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GTEP사업단, IT·가전 전시회 'CES 2022' 참가

김의진 2022. 1. 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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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가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2'(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했다.

10일 숭실대에 따르면 이 대학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2'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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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GTEP사업단이 헙력업체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숭실대가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2’(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했다.

10일 숭실대에 따르면 이 대학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2’에 참가했다.

GTEP사업단 소속 김병준(영어영문4)·김보영·배권일·정나현(글로벌통상3)·신승하(글로벌통상4)·정혜연(중어중문3)·노희지(중어중문4)·여소윤(독어독문4) 등 8명의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펀진·매크로엑스·웰스케어·테스토닉·링크페이스·허니아이티 등 6개 협력업체와 제품 시연 등 현장 마케팅을 진행했다. GTEP사업단은 협력업체의 수출판로 확장을 위해 바이어와 연락을 지속하는 등 사후 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병문 GTEP사업단장은 “오랜만의 해외 전시 참가지만 아마존·이베이·쇼피 등을 통해 이어온 온라인 무역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실적 달성과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의진 (kimu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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