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빅톤, 단체 티저 공개..업그레이드 비주얼

빅톤©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컴백을 앞둔 그룹 빅톤(VICTON)이 싱글 3집 단체 티저 이미지와 미리듣기 영상 공개로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오후 11시 싱글 3집 '크로노그래프'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약 1분 가량의 영상에는 타이틀곡 '크로노그래프'를 포함해 싱글 3집에 수록된 3개 트랙의 음원 일부가 미리듣기 형태로 공개돼 빅톤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영상에는 신곡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 변신으로 한층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한 빅톤의 싱글 3집 티저 이미지 촬영 현장이 함께 담겨 눈과 귀를 함께 사로잡았다.

베일을 벗은 빅톤의 신곡 '크로노그래프'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풍성한 신스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멤버들의 톡톡 튀면서도 시원한 보컬이 청량감을 선사해 강렬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빅톤은 2019년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월 발표한 정규 1집으로 음원 성적과 음반 판매량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빅톤은 이러한 상승세에 힘 입어, 오는 1월 18일 약 1년 만에 싱글 3집 '크로노그래프'를 발표하고 연초부터 대대적인 컴백 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1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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