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黑虎' 트렌드지(TRENDZ) "최고로 인정받고싶다"
[스포츠경향]
2022 첫 신예 TRENDZ(트렌드지)가 가요계를 휩쓸고 있다.
아이돌그룹 TRENDZ(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5일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한 TRENDZ는 강렬한 아우라를 뽐내며 ‘4세대 대표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 데뷔 전부터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성공리 마무리된 데뷔 쇼케이스에 이어 TRENDZ는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TNT(Truth&Trust)’ 무대를 공개했으며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오차없는 칼군무 퍼포먼스와 신인의 패기로 대중들에게 완벽 눈도장 찍었다.
실력은 물론, 비주얼, 퍼포먼스 등 고루 갖춘 올라운더 그룹임을 입증하고 있는 TRENDZ를 향한 열렬한 관심 또한 끊이자 않고 있다. “퍼포먼스와 비주얼 시선강탈”,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반응과 함께 응원을 얻고 있어 앞으로 이들의 글로벌 활약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하빛, 리온, 한국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 경험이 있으며, 다른 멤버들 역시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한 만큼 이들의 노력은 더욱 빛나고 있다. TRENDZ 멤버들은 “긴 연습 생활 끝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기분이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하며 최고로 인정받고싶다” 라며 남다른 포부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괴물 신인 탄생’라는 대중의 반응 속에 TRENDZ는 데뷔 전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자체 제작 예능 ‘트렌디한 TRENDZ’와 K-POP(케이팝) 아이돌 커버 영상 업로드 등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돌로 어필하며 자리매김했다.
TRENDZ의 데뷔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낸 남다른 서사의 ‘BLUE SET’ 세계관이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파랑새의 심벌을 통해 멤버들의 이상향을 향한 간절한 마음과 희망을 찾고자 하는 위태로운 소년의 모습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했다.
TRENDZ는 ‘Z세대 대표 아이돌’로 글로벌 팬들 긍정적 반응 속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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