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관광청협회, 신임 임원단 선출..회장 김보영 이탈리아 대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 관광청 대표 모임인 주한 외국관광청 협회(ANTOR·안토르)가 지난해 말 총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을 비롯해 안토르를 이끌어갈 임원단을 선출했다.
한편 안토르는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 관광청 대표들이 회원간의 정보 교류와 친목, 공동 마케팅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1992년에 발족된 비영리 기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 관광청 대표 모임인 주한 외국관광청 협회(ANTOR·안토르)가 지난해 말 총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을 비롯해 안토르를 이끌어갈 임원단을 선출했다.
신임 임원단의 임기는 내년 12월까지 2년이다.
회장은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 부회장 샤하루딘 야하 말레이시아 관광청 지사장, 재무이사 조진하 호주 관광청 대표, 고문 김미경 영국 관광청 소장, 감사 권희정 뉴질랜드 관광청 지사장, 사무국장 김연경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 이사가 맡았다.
김보영 회장은 "관광업계 전체가 어려운 시기 저를 믿고 맡겨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한편으로는 큰 책임감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관광청은 개별적으로는 서로 경쟁 관계에 있지만 안토르라는 공동체 안에서는 어떤 단체보다 큰 동료의식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유익한 정보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토르는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 관광청 대표들이 회원간의 정보 교류와 친목, 공동 마케팅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1992년에 발족된 비영리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 정윤하, 암투병 고백…"1년 만에 재발 판정"
- '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 재혼…남편은 첫사랑
- "故 종현 것까지"…샤이니, 16주년 우정반지 맞춘다
- 장영란 "김영철과 친했는데 결혼식 안 와"…두둑한 돈봉투 '화해'
- "CCTV가 감시 아니다?"…강형욱 주장에 열 받은 변호사 '무료 변론 자청'
- "이것 때문에 욕먹는 것"…구혜선, 오은영 일침에 눈물
- "결혼식서 부케 받아준 절친…남편 상간녀였네요"
- '김호중 사건'으로 드러난 음주운전 도피 공식
- 박서준, 수스와 헤어졌나…10세연하 美 모델 열애설
-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