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산불발생..2시간여 만에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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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 50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덕곡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8부 능선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 진화인력 76명(산불전문진화대 40명, 산림공무원 10명, 소방 12명, 기타 12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57분께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하는 한편, 산불 발화자를 추적해 사법처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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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10일 오후 1시 50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덕곡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8부 능선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 진화인력 76명(산불전문진화대 40명, 산림공무원 10명, 소방 12명, 기타 12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57분께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하는 한편, 산불 발화자를 추적해 사법처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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