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신호대기 차량 2중 추돌 후 '전복' 사고..5명 부상

조탁만 2022. 1. 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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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3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수입차 매장 앞 길거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아반떼와 모닝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스포티지 차량은 전복됐고 모닝 차량은 반대편 차량에 있던 또다른 모닝 차량을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70대 여성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밖에 사고 차량 운전자 30대(아반떼)와 60대(모닝) 여성, 그리고 또다른 30대 운전자(모닝)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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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3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수입차 매장 앞 길거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아반떼와 모닝 차량을 들이받았다. /부산경찰청 제공.

사고 차량 운전자 중상 및 음주 '無'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10일 오후 2시 3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수입차 매장 앞 길거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아반떼와 모닝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스포티지 차량은 전복됐고 모닝 차량은 반대편 차량에 있던 또다른 모닝 차량을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70대 여성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밖에 사고 차량 운전자 30대(아반떼)와 60대(모닝) 여성, 그리고 또다른 30대 운전자(모닝)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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