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미니 3집 '시퀀스' 트랙리스트 공개..RBW 히트메이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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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신보의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10일 문별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 트랙리스트를 선보였다.
앨범의 크레딧과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문별은 두 손으로 눈을 가린 채 앉아 있다.
한편 문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시퀀스'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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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마마무 문별이 신보의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10일 문별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 트랙리스트를 선보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루나틱'(LUNATIC)을 포함해 '인트로: 시놉시스'(Intro : SYNOPSIS), '지구구구'(G999)(Feat. Mirani), '머리에서 발끝까지'(Shutdown)(Feat. Seori),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For Me), '내가 뭘 어쩌겠니?'(ddu ddu ddu)', '루나틱'(English Ver.)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문별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RBW 소속 히트메이커 이상호, 서용배, 이후상, 밍키, 임상혁, 전다운, 코코두부아빠 등이 총출동한 데 이어 브로맨스의 박현규, Inner Child 등도 힘을 보태 높은 완성도를 가늠케 한다.
특히 문별은 6번 트랙 '내가 뭘 어쩌겠니?'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별은 '지구구구', '머리에서 발끝까지',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의 노랫말을 썼다.
앨범의 크레딧과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문별은 두 손으로 눈을 가린 채 앉아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인 가운데, 옷 위에는 의문의 빨간 글씨가 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문별의 옆에는 'I am not a lunatic'이라는 반복되는 문구가 등장, 앞서 공개된 비주얼 티저 속 취조실로 보이는 공간에 갇혀 히스테릭한 모습을 연기한 문별의 모습과 연결돼 궁금증을 높인다.
미니 3집 '시퀀스'는 문별이 전작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에 이어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두 곡의 프리 릴리즈 싱글을 선공개하는 등 신선한 프로모션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문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시퀀스'를 발표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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