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소충전소 상업 운영 시작..버스·승용차 동시 충전

김홍철 기자 2022. 1. 10.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성에너지는 10일 대구 3호인 관음수소충전소의 상업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비와 대구시비 등 68억4000만원이 투입된 관음수소충전소는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를 보유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오후 8시이며, 매주 토요일은 휴무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편리한 수소에너지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를 탄소 중립 선도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관음수소충전소 모습.(대성에너지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성에너지는 10일 대구 3호인 관음수소충전소의 상업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비와 대구시비 등 68억4000만원이 투입된 관음수소충전소는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를 보유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오후 8시이며, 매주 토요일은 휴무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편리한 수소에너지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를 탄소 중립 선도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