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오재웅, '킬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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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재웅이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킬힐'에 출연한다.
오재웅은 tvN '킬힐'에서 전노민과 김성령의 아들 '최정현' 역을 맡는다.
오재웅은 "훌륭한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큰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했다.
오재웅은 지난해 tvN 드라마 '나빌레라', 첫 주연작인 EBS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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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재웅 로고. 2022.01.10. (사진=얼반웍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10/newsis/20220110171614262qfmq.jpg)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연기자 오재웅이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킬힐'에 출연한다. 오재웅은 tvN '킬힐'에서 전노민과 김성령의 아들 '최정현' 역을 맡는다.
이 드라마는 홈쇼핑 업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향한 욕망과 경쟁,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간 본성을 다룬 작품이다. '검법남녀' 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등을 연출한 노도철 감독과 신광호·이춘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재웅은 "훌륭한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큰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했다. '킬힐'은 올해 상반기 중 방송될 예정이다.
오재웅은 지난해 tvN 드라마 '나빌레라', 첫 주연작인 EBS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으로 주목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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