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 상생 간담회 개최

2022년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생 간담회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용인예술과학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용인상공희의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생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용인상공희의소 최명호 사무처장, 기획관리본부 이천희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김현진 본부장, 회원지원본부 박정현 차장, 송미숙 차장을 비롯해 용인예술과학대 대학일자리센터 서임종 과장, 김연정PM, 학생성공센터 이재문 주임, 평가감사과 이상진 실무 등 19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용인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우수기업들의 인재 영입 어려움과 학생들의 지역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을 언급하며, 앞으로 용인예술과학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산합 협력과 청년지원사업 연계성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또 용인상공회소의 인· 물적 인프라를 연계해 관내 회원 업체 및 근로자 대상 직무교육 지원과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홍보활동 등도 대학과 협업할 것을 당부했다.

용인예술과학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올해 용인상공회의소의 연계 강화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단위 다양한 일자리 사업 연계·조정을 선도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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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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