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TM자회사 '마이엔젤금융서비스' 출범

남정현 2022. 1. 10.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양생명의 TM(텔레마케팅) 판매자회사인 '마이엔젤금융서비스'가 10일 본격 출범했다.

'마이엔젤금융서비스'는 동양생명의 TM조직을 분사해 만든 보험업계 최초의 TM판매자회사로 자본금 10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1000여명의 동양생명 전속 상담원들도 TM판매자회사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왼쪽부터)김태현 동양생명 전무, 조현석 마이엔젤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뤄젠룽 동양생명 대표이사, 김수봉 부사장, 피터진 전무가 마이엔젤금융서비스 출범을 기념해 10일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동양생명 제공)2021.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동양생명의 TM(텔레마케팅) 판매자회사인 '마이엔젤금융서비스'가 10일 본격 출범했다.

'마이엔젤금융서비스'는 동양생명의 TM조직을 분사해 만든 보험업계 최초의 TM판매자회사로 자본금 10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1000여명의 동양생명 전속 상담원들도 TM판매자회사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마이엔젤금융서비스는 암보험, 종신보험, 정기보험 등 동양생명의 기존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손해보험 상품도 추가 판매해 포트폴리오를 확장, TM영업을 통한 종합적인 보험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현석 마이엔젤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생·손보 복합영업을 추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상담원의 생산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대형플랫폼의 보험업계 진출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