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언택트 마케팅 기여 '한국관광공사 기관 표창'수상

이철진 기자 2022. 1. 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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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북 언택트 23선 마케팅을 기획해 한국 비대면 관광지 100선 마케팅으로 확대 추진되는 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비대면 관광지 23선은 경북도내 23개 시·군과 협력, 함께 선정하여 각 시군에 숨겨져 있던 숨은 관광지를 함께 발굴하고 홍보했으며, 이는 한국관광공사 및 전국관광기관협의회의 한국관광 언택트 관광지 100선 마케팅으로 확산되는 등 지방관광공사로서 선도적인 역할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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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언택트 23선' 개소별 방문자 80~2000%까지 증가
경북 언택트 23선 중 고령 지산동고분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북 언택트 23선 마케팅을 기획해 한국 비대면 관광지 100선 마케팅으로 확대 추진되는 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경기 침체에도 속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기획 및 추진했다.


특히 비대면 관광지 23선은 경북도내 23개 시·군과 협력, 함께 선정하여 각 시군에 숨겨져 있던 숨은 관광지를 함께 발굴하고 홍보했으며, 이는 한국관광공사 및 전국관광기관협의회의 한국관광 언택트 관광지 100선 마케팅으로 확산되는 등 지방관광공사로서 선도적인 역할에 앞장섰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위주의 행사 마케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 시점에 관광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뉴노멀 관광 패러다임 제시가 필수적"이라며, "공사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언택트 관광모델 및 콘텐츠를 지속 개발함으로써 경북 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23선을 선정하여 발표한 후 선정된 관광지가 개소별로 80~2000%까지 방문자가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방문효과를 거두었으며 공사 공식 유튜브 오이소TV에 업로드하는 등 경북도 내 관광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경북 언택트 관광지 23선 중  영주 소백산
경북 언택트 관광지 23선 중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숲
경북 언택트 관광지 23선 중 김천 사명대사공원
경북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23선 중 문경 고모산성
경북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23선 중 청송 얼음골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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