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실 것"..위아이 김요한, 뷔페 같은 매력 담은 '일루전' 컴백 [종합]

2022. 1. 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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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솔로 가수로 컴백한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뷔페 같은 남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10일 오후 4시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요한은 "이번 앨범에 시크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모두 담아 표현했다"며 "지금까지 이런 콘셉트를 보여드린 적이 없어 많은 분들이 놀라실 것 같다"고 변신을 예고했다.

새 앨범 '일루전'은 환상, 환각이란 의미대로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시크함과 몽환적인 멋으로 그려냈다.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를 비롯해 '셀피쉬(SELFISH)' '배드(BAD)' '저공비행 (Landing On You)' '반짝이는 별들처럼 나침반이 되어줘요' 등이 실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가진) 뷔페 같은 남자가 되고 싶다"고 밝힌 김요한은 솔로 가수로서 "3분을 가득 저로 보여드릴 수 있다"는 기대도 드러냈다.

타이틀곡 '디저트'는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랩메이킹에 참여한 김요한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물불 안 가리고 직진하다 미쳐가는 자신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김요한은 멤버들의 응원도 공개했는데 "다섯 곡 모두 너무 좋다고 용기를 줬다. 특히 맏형은 타이틀곡이 세련되고 고급지다는 말을 해줬다"고 자랑했다.

끝으로는 "김요한으로서 많은 대중 분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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