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시작 3분만에 매진

김희준 2022. 1. 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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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이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됐다.

10일 오후 3시부터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 KBL은 시작 3분 만에 33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KBL은 "팬과 선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스타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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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시즌 올스타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예매 시작 3분만에 3300장 모두 팔려

[서울=뉴시스] KBL 로고.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이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됐다.

10일 오후 3시부터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 KBL은 시작 3분 만에 33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6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다.

2020~2021시즌 올스타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올스타전 전 좌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패스존으로 운영하며 별도 현장 판매 티켓은 운영하지 않는다.

KBL은 "팬과 선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스타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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