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부사관 600여명 배출..국방군사계열 취업률 90% 넘어

공정식 기자 2022. 1.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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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이 육·해·공군 부사관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졸업자를 포함해 국방군사계열에서 최근 4년간 육·해·공군 부사관으로 임관된 졸업자가 600명을 돌파했다.

육·해·공 최정예 부사관 양성에 힘을 쏟아온 국방군사계열은 2018년 90.1%, 2019년 91.6%, 2020년 92.9% 등 매년 90%를 웃도는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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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학생들이 전투기량 경진대회에 참가한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 뉴스1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이 육·해·공군 부사관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졸업자를 포함해 국방군사계열에서 최근 4년간 육·해·공군 부사관으로 임관된 졸업자가 600명을 돌파했다.

영진전문대는 육군·해군본부와 전자통신·의무부사관 협약을 맺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군본부와도 부사관학군단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육·해·공 최정예 부사관 양성에 힘을 쏟아온 국방군사계열은 2018년 90.1%, 2019년 91.6%, 2020년 92.9% 등 매년 90%를 웃도는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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