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규영 효성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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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10일 단행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김규영 신임 부회장은 50년간 효성의 성장을 이끈 산 증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김 신임 부회장은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된 이후 그룹 지주사 대표이사를 맡으며, 안정적인 경영을 해온 것을 인정받고 있다.
다음은 김 부회장의 주요 약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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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효성그룹은 10일 단행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김규영 신임 부회장은 50년간 효성의 성장을 이끈 산 증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스판덱스 국내 기업 최초 자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효성의 주력 사업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의 글로벌 1위 도약을 이끈 대표적인 기술 전문 경영인으로 손꼽힌다.
또한 김 신임 부회장은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된 이후 그룹 지주사 대표이사를 맡으며, 안정적인 경영을 해온 것을 인정받고 있다.
다음은 김 부회장의 주요 약력이다.
▲동양나이론 입사 ▲언양공장장 ▲섬유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중국 총괄 사장 ▲타이어보강재 부문 CTO ▲㈜효성 대표이사 사장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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