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스걸파' 편집 아쉬운 부분 있어"

[스포츠경향]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댄서 허니제이가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편집된 것 중에 아쉬운 장면이 있다”며 자신이 지도한 브레이크 엠비션 크루를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그 친구들의 (브레이크 엠비션) 필살기는 프리스타일인데, 운이 좋은 건지 배틀을 할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리스타일을 하면서 장점을 보여줘야 하는데 못 보여주고 떨어져서 아쉬웠다”며 “브레이크 엠비션의 개인 SNS나 유튜브로 프리스타일을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는데 그 부분이 편집돼서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한 브레이크 엠비션은 파이널 진출 전 단계에서 상대 크루 미스몰리에 아쉽게 패했다. 마스터 허니제이는 최근 스트릿우먼 파이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료했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