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프리지아, '전참시'로 지상파 진출 "현재 촬영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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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으로 화제의 인물에 오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전참시'에 뜬다.
1997년생인 프리지아는 최근 공개와 함께 세계적 주목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이팅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더욱 화제와 관심을 모은 인플루언서다.
유튜버 겸 모델로도 활약 중인 프리지아는 '솔로지옥'에 이어 '전참시'에 출격, 지상파까지 진출하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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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솔로지옥'으로 화제의 인물에 오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전참시'에 뜬다.
방송가에 따르면 프리지아는 10일 오후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을 촬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참시' 측은 "프리지아(송지아)가 '전참시'에 출연한다"며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나, 1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7년생인 프리지아는 최근 공개와 함께 세계적 주목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이팅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더욱 화제와 관심을 모은 인플루언서다. '솔로지옥' 출연 전 약 50만 명이었던 구독자가 폭증, 최근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40만 명에 이른다. 도도해 보이는 미모와 반전의 인간미로 팬들 '프링이'를 대거 양산했다.
유튜버 겸 모델로도 활약 중인 프리지아는 '솔로지옥'에 이어 '전참시'에 출격, 지상파까지 진출하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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