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최상엽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날아올라' 발매..청량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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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밴드 루시(LUCY) 최상엽이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가창자로 나선다.
최상엽은 1월 10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꽃 피면 달 생각하고' 4번째 OST '날아올라'를 발매한다.
최상엽은 그동안 루시 곡뿐 아니라 JTBC '런 온' OST 등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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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대세 밴드 루시(LUCY) 최상엽이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가창자로 나선다.
최상엽은 1월 10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꽃 피면 달 생각하고' 4번째 OST '날아올라'를 발매한다.
'날아올라'는 하늘이라는 시상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노랫말과 공간감이 풍부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앞서 '날아올라'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2차 라인업 프리뷰를 통해 일부 공개되었던 후렴과 더불어 5회차 예고편에도 삽입되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최상엽은 청춘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극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청량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이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상엽은 그동안 루시 곡뿐 아니라 JTBC ‘런 온’ OST 등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날아올라' 역시 루시가 지닌 감성과 희망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엽이 속한 루시는 지난해 '개화 (Flowering)'로 음원 차트 역주행까지 기록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12월 진행된 공연은 앞서 예매 오픈과 동시에 2회 차 전석 매진됐다. 루시는 추가로 오픈된 공연까지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파워를 증명했다.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EP 'BLUE'로는 독보적인 음악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미스틱스토리, 블렌딩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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