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먹튀' 논란 류영준 자진 사퇴..카카오 새 리더십 '미정'

유재희 2022. 1. 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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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주식 '먹튀' 논란에 휩싸인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가 결국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카카오(035720)는 10일 공시를 통해 차기 최고경영자 내정자인 류영준 카카오페이(377300) 대표가 사의를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류영준 대표 내정자 등 임원 8명은 스톡옵션 등으로 취득한 카카오페이 주식 44만 993주를 지난해 12월 10일 블록딜로 매각해 '먹튀' 논란이 일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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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주식 ‘먹튀’ 논란에 휩싸인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가 결국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카카오(035720)는 10일 공시를 통해 차기 최고경영자 내정자인 류영준 카카오페이(377300) 대표가 사의를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카카오는 이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의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새 대표 선임과 관련해선 아직 정해진 게 없으며 이번 주 중으로 후보 물색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류영준 대표 내정자 등 임원 8명은 스톡옵션 등으로 취득한 카카오페이 주식 44만 993주를 지난해 12월 10일 블록딜로 매각해 ‘먹튀’ 논란이 일은 바 있습니다.

10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유재희 (jhyoo7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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